가나가와 현 즈시 시가 보조금을 폐지하면서 개최가 어려웠다 즈시 해안 불꽃 대회가 당초 예정대로 6월 하루에 치러지게 됐다.
실행 위원회에 따르면 시민들의 지원으로 운영비 마련됐다는 키리가야 사토루·실행 위원장(69)는 "『 시즈 시를 좋아하』 할 대회에 하고 싶다"고 말했다.
1957년부터 이어 온 불꽃 대회는 매년 약 10만명이 찾는 초여름의 풍물시로 사랑 받아 왔다.이지만, 시는 재정 재건의 일환으로 이번 대회 보조금의 중단을 했었다.
이 때문에 시민들로 구성한 실행 위원은 특제 리스트 밴드와 백사장에 설치 유료석 티켓 판매 등을 추진하며 개최했다.당일은 그동안 규모의 약 7000발의 폭죽이 터지고 밤의 사가미 만을 물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