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구 기구(NPB)의 토모 요세 마사토 심판장은 올 시즌 투수의 세트 포지션의 정지 시간에 대해서 위반으로 간주하는 기준을 완화하겠다고 발표했다.
25일 12구단 감독자 회의에서 요망이 있자 심판 회의로 방침을 정했다.2월일부터 스프링 캠프 등에서 구단과 선수에 주지시킨다.
공인 야구 규칙은 세트 포지션이 완전히 동작을 정지하는것이 요구되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엄격히 적용하다는 지적이 있었다.NPB에 따르면 지난 시즌의 공식전에서는 약 60건의 보크가 선고됐고 그 중 42건이 완전히 정지하고 있지 않다고 판단된 것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