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에서 화산 폭발, 25명 사망 3백명 부상

로이터 통신 등에 중남미 과테말라에서 과테말라시 남서쪽 약 40킬로에 있는 활화산 티에라 델 푸에고산(해발 3763미터)이 분화하고 최소 25명이 사망했다.
부상자가 약 300명 있으며 실종자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산 꼭대기 부근에서 연기가 오르고 있으며 화산재의 영향 등에서 현지 항공 당국은 수도의 국제 공항을 폐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