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시 북구에서 지난해 7월 가족과 인근 주민들 5명을 살상했다고 해서 살인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무직, 다케시마 카노우 마코토(것들)씨(27)에 대해서, 코베 지검은 살인죄 등으로 기소했다.타케시마 씨는 지난해 9월 이후 2차례에 걸친 감정 유치 되었으나, 코베 지검은 정신 감정 결과 책임 능력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독도 씨는 지난해 7월 16일 오전 5시 15분경부터 신호시 배구 유야 정유야 집에서 동거하던 할아버지의 난부
다쓰오 씨(당시 83세)와 할머니, 보는 눈(유키)씨(동 83세)을 금속 배트로 때리고 식칼(칼날 길이 약 16센치)에서 찌르는 등
살해.또 근처에 사는 츠지 야에코 씨(동 79세)의 목과 얼굴을 칼로 찔러서 살해했다고 한다.또 집에서 제지하던 어머니(53)과 근처의 여성(66)도 살해하려고 했다고 한다.
지검은 인정 여부를 밝히지 않지만 다케시마 피고는 체포시에 "누구든 박아 주고 싶었다"등이라고 공술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