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혐의 연속 날치기 체포 15건 정도 후쿠오카 현경

후쿠오카 시 중심부와 근교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잇단 날치기 사건에서 후쿠오카 현 경은 오토바이로 다가가여성들에게서 가방을 낚아챘다고 해서 후쿠오카시 히가시 구 마이 마츠바라, 회사원, 대도 토미 미츠 씨(47)=절도 죄로 기소=를 절도 용의로 재체포했다.대도 씨는 혐의를 인정하고"생활비의 보탬으로 하고자 14,15건 정도 한 "이라고 공술하고 있다고 한다.
체포 용의는 3월 31일 오후 9시경에 후쿠오카시 츄우오 구를 걷던 여성이나 현금 약 1만 4000엔 등이 들어간 핸드백, 이날 오후 10시경에 동시 니시구에 다른 여성의 현금 약 5300엔 등이 들어간 토트 백을 각각 빼앗았다고 하고 있다.
현경에 의하면, 대도 씨는 3월에 동시 동구에서 오토바이 1대와 헬멧(시가 모두 17만엔)을 훔쳤다고 해서 4월 20일에 절도 혐의로 체포됐다.
동시와 그 근교에서는 지난해 12월 16일 올해 4월 3일에 오토바이를 사용한 소매치기 사건이 미수 포함 총 51건이 확인됐으며 복수의 용의자가 관여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