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에 새로 영입한 알렉스 게레로 외야수가 가와사키시의 자이언츠 구장에서 최초 훈련을 했고 지난해 센트럴 리그 홈런 왕 다운 힘찬 스윙을 선 보였다.
실내 연습장에 T셔츠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게레로는 노크 등으로 몸을 녹인 후, 티 타격에서 방망이를 보냈다.오프는 미국에서 근력 트레이닝과 타격 훈련에 힘썼다고 하는 몸무게는 베스트보다 2킬로 많은 102킬로.캠프에서 뛰어들다으면 만전의 상태가 된다.타격의 감촉은 좋아 캠프에서 실전을 위해서 만들어 나가고 싶다라며 활짝 웃었다.
같이 새 외국인의 테일러 젊은이 투수는 카미 네로와 캐치볼.미국에서는 2주 전부터 불펜에 들어 있기 때문에 느낌은 좋다라고 말했다.모두 31일 전훈 캠프인 미야자키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