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현 기노완시 미군 후텐마 비행장에 소속하는 대형 수송 헬기의 창이 그라운드에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난 동시의 후텐마 둘째초에서 미군 헬기의 접근을 상정한 아동의 대피 훈련이 실시됐다.
지난해 12월 13일 사고 이후 이 학교는 그라운드의 사용을 앞두고 며칠에 걸쳐서 전 아동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사용을 재개해야 할지 판단한다.
훈련은 학교 상공을 미군 헬기가 비행했다는 상정으로, 반별로 이루어졌다.사고를 받고 학교에 배치된 오키나와 방위국의 감시원이 그라운드의 아동에 피하세요라고 확성기에서 촉구하자 아동들은 종종 걸음으로 실내에 대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