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으로 가는 여관의 셔틀 버스 전복, 21명 부상

13일 오전 9시 5분경, 후쿠이현 아와라시 호소로기의 현도로에서 동시의 온천 여관 에치젠 아와라온천 하세가와의 통학용 대형 버스가 갓길로 밀려나오다 뒹굴었다.
령북 아와라소방서에 따르면 운전수 남성 한명과 승객 남녀 20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중 운전자를 포함했던 3명에 골절의 증상이 있고 18명이 찰과상의 경상.
아와라경찰서의 발표에서는 버스는 고마쓰 공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현장은 JR호쿠리쿠 선 아와라 온천 역에서 북쪽 5킬로의 한쪽 1차선의 직선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