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의회는 22일, 민다나오 섬 등 동국 남부에 5월에 내려진 계엄령을 12월 31일까지 연장하는 도우텔테 대통령의 제안을 찬성 다수로 승인했다.과격파 조직 이슬람 국가 IS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무장 조직 소탕 작전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계엄령은 5월 23일 나오고 있었다.계엄령이 내려라 것은 60일 이내로 이달 22일 시한이었다.그러나 이슬람 교도가 많은 민다나오 섬 말라위에서는 무장 조직과 국군의 전투가 계속되면서 도우텔테 씨는 기한 내에 반란을 진압하기 어렵다로 연장을 요구하고 있었다.
전투에서는 그동안 민간인 45명을 포함 578명이 사망.약 200명의 민간인이 전투 지역에 남아서 수습의 전망이 불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