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4일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 사고의 제염으로 나온 오염 토양의 재활용을 위한 실증 사업을 후쿠시마 현 미나미 소우마 시에서 시작했다.방사성 물질 유출이나 방사능 노출을 슬기롭게 관리하면 나라는 오염 토양을 부흥 사업의 자재 등에 쓰고 싶은 생각이다.이지만 이용 기준이 알기 어렵고 구체적인 활용처 찾기는 지금부터다.
실증 사업이 시작된 것은 남 소우마 시 오다카 구로의 농지를 사용한 동부 만약 둘 자리의 일부.1천 여 포대의 오염 토양을 방사성 세슘 농도로 분리하고 우선은 1킬로당 약 2천 베크렐의 흙을 방조제의 흙더미 등을 상정한 공사로 쓰고 다른 흙 등으로 덮어.비산 방지 조치나 방사선량의 감시 등의 안전 대책도 검증한다.이날은 자루를 열고 오염 토양의 분류 작업을 시작했다.
후쿠시마 현 내의 제염으로 나온 오염 토양은 중간 저장 시설에 보관한 뒤 30년 이내에 현외로 가지고 최종 처분하게 되는데, 올해 1월 말 현재 약 1600만 입방 미터도 있다.환경부는 이번 사업에서 안전성을 확인하고 부흥 사업의 제방이나 도로의 기반 자재 등으로서 본격적으로 재생 이용을 추진하고 최종 처분량을 줄이고 싶은 생각이다.
오염 토양의 재활용은 과제도 많다.환경부는 지난해 6월에 방사성 물질 농도 기준을 1킬로당 8천 베크렐 이하로 정했다.이지만 남 소우마 시의 제염 추진 위원장을 맡은 코다마 타츠 히코·도쿄대 교수는 방사성 폐기물에 대해서 후쿠시마의 안과 밖에 이중 기준 같은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라고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