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토부 밭에서 잔까지 로컬 맥주 생산에

교토 부 내의 맥주 양조 업자와 원료 생산자, 교토 학원 대학과 청와대 및 가메오카 시, 요사노 정 등 총 19단체가 제휴하였다"쿄토산 원료 100%맥주 프로젝트"가 8월 30일 출범했다. 호프와 보리의 생산부터 가공, 양조, 음식점에서 제공 등"밭에서 잔까지 "의 생산 양조 체제를 부 내에서 확립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연결하는 목적. 2020년에는 한정 생산을 시작으로 26년경에는 교토가 국제적으로 로컬 맥주 산업의 땅으로서 인지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 내에서는 1877(메이지 10년 교토시 히가 시야 마구의 청수사 근처에 있던 교토 사밀국 맥주 제조실에서 맥주 양조가 시작되고 1910년경부터 현재의 가메오카 시로 보리 재배가 시작되고 현재도 가메오카 시에서는 보리의 생산이 이어지고 있다. 호프는 2015년부터 요사노 정에서 재배가 시작되고 일정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에 주목한 교토 학원 대바이오 환경학부의 시노다 길사 준교수(발효 양조학)가 지난해, 부 내에서 원료를 모두 공급하는 고다"교토 몰트 하우스 구상"을 제창. 맥주 회사"기린"의 찬동을 받고 엿기름과 홉의 100%쿄토산화라며 쿄토산 원료를 쓴 맥주 양조의 추진에 임하는 프로젝트를 입안했다.
엿기름의 재배는 JA교토나 가메오카 시의 나미 카와 농가 조합 등 호프는 요사노 정 생산자 조합과 제휴. 생산 농가를 늘리고 경지 면적 확대를 목표로 교토산 겉보리를 쓰고 부 내에서 제맥하는 체제 만들기에도 임한다. 맥주 효모의 실용화는 기린 연구 기관, 양조는 키자쿠라 교토 맥주(교토시 후시미 구)등이 참가. 2년 후에는 일부로 한정 양조 판매하고 2023년경부터 본격 생산을 목표로 한다.
부청에서 발표회가 있고 시노다 준교수는 "생산 농가와 양조자, 술집까지 잡고 지속 가능한 경제 시스템을 만들어 교토를 방문하는 내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느낄 수 있고 세계에 발신하고 새로운 지역 맥주 산업으로 지역 창출을 실현하고 싶다"라고 의욕을 말했다.